
용산은 용리단길부터 국립중앙박물관까지 서울에서 교통의 요충지이자 외국인들에게 사랑받는 동네이기에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다. 용산에서 나의 취향이 담긴 술 한 병을 곁들일 수 있다면 자리는 더욱 특별해진다. 용산에서 맛있는 음식과 부담 없이 술을 가져갈 수 있는 ‘콜키지 프리’ 식당이라면 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 오늘은 용산에서 만날 수 있는 다섯 곳의 콜키지 프리 식당을 소개한다.

1. 적토발효구이
적토발효구이는 용산 위치한 인기 숙성 돼지고기 전문점으로, 다양한 숙성 돼지고기 메뉴로 유명하다. 특히 젓삼겹과 곁들여 먹는 젓밥이 인기 메뉴이며, 민속촌 같은 정겨운 인테리어와 넓직한 실내공간의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2.룡산399
룡산 399는 용산의 캐쥬얼 차이니스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대표 메뉴는 통오징어 쟁반짜장과 고추유린기이다. 이외에도 단품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중국 고량주를 콜키지해 마시기 좋은 곳으로 추천한다. 인테리어 또한 넓은 홀과 프라이빗 룸이 함께 마련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데이트나 기념일, 모임 장소로 적합하다.

3.양인환대
양인환대는 용리단길의 숯불 그릴링 한식풍 양고기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로 프랜치랙과 숄더랙이 있다. 바 테이블에 앉아 손님 앞에서 직접 숯불에서 구워주는 퍼포먼스를 보며 콜키지로 와인을 가져가 한잔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한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데이트나 가족 외식에 좋으며,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편리한 위치에 있다.

4.솜씨이촌
솜씨이촌은 이촌역 3분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싱싱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캐쥬얼 모던 한식 전문점이다. 육전이나 도미튀김이 대표 메뉴이며 전통주와 곁들여 먹기 좋은 곳이다. 한식 전문점답게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가족 식사자리에 추천한다.

5.스시쵸우
스시쵸우는 국립중앙박물관 앞에 위치한 오마카세 전문 일식당으로, 쉐프님이 직접 모든 메뉴를 다루는 조용하고 음식에 집중할 수 있는 8석 규모의 한정된 곳이다. 스시 종류가 다양하고 퀄리티가 높아 가성비가 뛰어나며. 특히 우니와 흰살생선 숙성이 우수한 곳이다. 한 식사당 약 20피스 이상의 푸짐한 구성으로 되어있어 곁들이기 좋은 술로 사케를 추천한다.
맛있는 음식과 술이 어우러질 때 자리는 더욱 특별해진다, 한 모금 술이 음식의 풍미를 확장시키고, 그 순간 곁에 있는 사람과의 관게를 더욱 가깝게 만든다. 그렇게 쌓인 시간은 일상의 휴식이 되기도 하고,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도 한다. 오늘 추천한 다섯 곳의 콜키지 프리 식당과 그에 어울리는 술만 기억해 둔다면, 용산에서의 식사는 더욱 만족스러운 시간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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