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술

쌀 특유의 향이 진하게 나오는 증류식 소주!

공주 방문했을때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충청도 소주. 소주를 오크통에 숙성시켰는데 잔잔한 오크향과 부드러운 술맛이 제법 괜찮았다. 위스키를 흉내낸 소주인데 가성비나 맛이 절반의 성공은 한듯하다. 추천!

더 테이블 IPA는 시트러스와 열대과일 향이 상쾌하게 퍼지며 첫 모금부터 산뜻합니다. 홈의 쌉싸름한 맛이 균형 있게 이어지고, 바디는 가볍지만 풍미가 꽉 차 있습니다. 청량감과 깔끔한 마무리가 인상적이라 기름진 음식이나 튀김류와도 잘 어울립니다.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세련된 IPA입니다. 집근처 생맥 IPA무제한이 있어서 자주 애용합니다

오스본 토니 포트는 깊고 부드러운 감미가 인상적인 와인입니다. 잘 익은 건포도, 견과류, 캐러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은은한 산미가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달콤하지만 부담스럽지 않고, 입안에 오래 남는 여운이 고급스럽습니다. 디저트나 치즈와 함께 마시기 좋습니다. 와인 초보들도 마실수 있어요 달달합니다

깔끔하고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좋아요. 가격도 품질대비 저렴해서 좋아요.

알코올이 조금 쳤지만 깔끔했어요. 패키지가 고급스러워서 좋았어요.

2만원대로 쉽게 만날 수 있는 농향형 백주 중 가장 향이 좋고 부드러워 가성비 좋습니다^^

과일향이 가득하고 목넘김이 부드럽다

몬테스알파의 숨은 보물. 5~10 년 정도 묵혀서 먹으면 더 좋다

대표적인 농향으로 불리는 연태고량주의 프리미엄 버전 같다. 파인애플향과 함께 목넘김도 부드럽다. 뒷맛도 깔끔하고 청량하다.